(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아깝게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놓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1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1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818점으로 1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세계랭킹(18위)보다 한 계단이 미끄러졌다.
한국은 이달 중국과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8일 홈 1차전에서 1-2로 졌지만 닷새 후 원정 2차전에서 2-1로 반격을 펼쳤다. 그러나 연장 전반 13분에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을 접었다.
미국과 독일이 세계랭킹 1, 2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네덜란드가 프랑스(4위)를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7위로 올랐으며 호주는 9위로 내려갔다.
도쿄 올림픽 개최국 일본은 11위로 하락, 톱10에서 밀려났다. 중국은 15위에서 14위로 한 계단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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