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선출 예비경선대회에서 내달 2일로 예정된 전당대회을 두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 ‘쇄신 전당대회'이자 내부 단합을 하는 ‘단합 전당대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현재 당내 상황에 대해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정청은 기민하게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며 “내각이 새롭게 정비됐고 원내지도부도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나아가겠다. 호랑이의 눈처럼 예리하게 민심을 살피고 소처럼 우직하게 변화와 혁신을 하겠다”며 “자기반성과 성찰 위에서 공정, 정의, 민생, 평화라는 민주당의 가치와 국민의 신뢰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투표에서 전체 169표 중 104표를 얻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는 송영길(5선·인천 계양을)·우원식(4선·서울 노원을)·홍영표(4선· 인천 부평을) 의원과 원외인사인 전한도(29) 용인시의회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이날 예비경선을 거쳐 최종 3인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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