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는 20일 SNS를 재개하며 "국민이 원하고 해야 될 옳은 일을 관철하라고 부여한 권한을 적절히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정치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적 민생개혁 실천’에 끊임없이 매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조선 최대 개혁중 하나로 꼽히는 대동법 초석을 놓은 이원익 선생 사례와 자신이 도지사 취임 이후 추진한 수술실 CCTV,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등과 같은 정책을 나열해 놓고 “결국 정치는 더 나은 세상을 실천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 지사는 “변화는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민생을 최우선했던 선현들의 대를 이은 노력이 100년에 걸쳐 대동법을 완성했듯이 티끌만한 성과를 부지런히 이뤄내면 그것이 쌓이고 쌓여 태산 같은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그 분들께 감히 비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마음 만큼은 늘 따라가고자 하루하루들 다 잡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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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할 수 있는 작은 것에서 시작"━
이 지사는 “더 나은 질서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치이고, 정치는 정책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면 기존 정책에서 이익을 얻던 이들의 변화에 대한 반발과 저항은 당연할 일”이라며 “국민이 원하고 해야 될 옳은 일을 관철하라고 부여한 권한을 적절히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거창한 것은 시간과 노력, 기득권을 넘기 어려워 포기하고 작은 것은 시시해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질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시행중인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등 여러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사업 중에 사소해보이지만 유독 전국최초가 많은 것은 온갖 영역에서 작을지라도 조금이나마 민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최대한 찾아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 18세가 되어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주거,자립지원금 증액, 사회적기업 고용기간 연장이나, 산재보험사각지대에 처한 플랫폼 노동자들의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도 작은 것부터라도 바꿔보자는 노력의 일부"라고 했다.
이 지사는 "권한과 역할이 제한적이고 비록 세상을 바꾸기엔 턱없이 부족한 작은 시도일지라도 당사자들에게는 절실한 민생 문제"라며 "일을 추진하다보면 수술실 CCTV 설치처럼 높고 두터운 기득권의 벽을 만나기도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기득권에 굴복하면 변화는 요원하기 때문"이라고 행정 실행력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권한과 역할이 제한적이고 비록 세상을 바꾸기엔 턱없이 부족한 작은 시도일지라도 당사자들에게는 절실한 민생 문제"라며 "일을 추진하다보면 수술실 CCTV 설치처럼 높고 두터운 기득권의 벽을 만나기도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기득권에 굴복하면 변화는 요원하기 때문"이라고 행정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겠"라며 "'민생을 해결하는' 정치의 효용성에 대한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면, 벽이 아무리 높다해도 포기하지 않겠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낮은 자세로 주권자를 두려워하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작든 크든 '실용적 민생개혁 실천'에 끊임없이 매진하는 것"이라 했다.
한편 이 지사는 20일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회토론회 참석한다.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난상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현안 해결 위해 나선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되는 난상토론회에는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종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연맹 의장, 이강혁 경기도공공기관이전반대범도민연합 위원장, 이오수 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위원장, 김용춘 경기도공공기관유치양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진홍 도시플랫폼정책공감 대표 등 공공기관 이전 찬반 의견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되는 난상토론회에는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종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연맹 의장, 이강혁 경기도공공기관이전반대범도민연합 위원장, 이오수 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위원장, 김용춘 경기도공공기관유치양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진홍 도시플랫폼정책공감 대표 등 공공기관 이전 찬반 의견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찬반의견과 함께 이전과 관련된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견해와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보는 난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논의대상이나 세부 주제는 사전에 협의하거나 정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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