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광우서점, 대양서림, 검은책방 흰책방, 책과 생활, 충장서림, 소년의서, 산수책방 꽃이피다, 책방 심가네박씨, 하나서점 등 9개 서점 대표들이 참석해 동구에서 추진 중인 ‘구민도서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민도서 지원사업은 동구 도서선정단 심의를 통해 선정된 독서 권장도서 100권 중 1권을 신청하면 관내 9개 협약서점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서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영세서점의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주민들의 독서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구는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지원 ▲북토크 등 책방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접근성 좋은 도서 구매를 통해 지역서점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작은 서점들을 통한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은 물론 책을 매개로 한 마을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서 추진하는 '책 읽는 동'’와 관련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은 동구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두드림'을 통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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