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걸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왼쪽)과 임경우 구로경찰서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사이버보안협회

서울구로경찰서와 한국사이버보안협회는 ‘청소년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들어 심각성을 더해가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 관련 현안들에 대해 양 기관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에도 나선다. 양 기관의 특화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응과 효과적인 예방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전날 오후 개최된 협약식에는 서울구로경찰서 임경우 서장, 김재정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 관계자 및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김현걸 이사장, 조준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하에 행사를 진행했다.


임경우 서울구로경찰서 총경은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장 안전한 사회공동체로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구로경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준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사무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사이버 범죄에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현장감 높은 자문을 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