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에 이어 경제단체도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는 22일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협력 대표 공약인 달빛 내륙철도 건설은 영호남인이 염원하는 사업으로 1시간대에 동서축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통해 동서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 간선철도망 구축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광주경총은 "달빛 내륙철도 건설은 영호남 동서축 철도 건설을 통해 기존 철도망과 순환 연계하는 국가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고, 고속화 철도를 통한 지역 거점 연결을 통해 철도 분담률을 제고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남부경제권 활성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되고, 다양한 자연, 역사,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해 관광수요가 증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거듭 주장했다.
광주경총은 "정부는 '광주-대구 달빛 내륙철도'가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조속히 반영하고 노선을 경유하는 직간접 영향권 영호남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르는 만큼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실련을 비롯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등 61개 광주·전남 시민단체는 지난달 11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광주전남지역의 철도망을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한데 이어 4월20일 재차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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