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25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에게 최근 발생한 잠수함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이날 국방부는 페이스북 계정에 서 장관이 프라보워 장관에게 "낭갈라 402 잠수함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하면서 인도네시아측의 요청시 적극 지원하겠다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서 장관은 이번 서한에서 "인도네시아가 이번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더욱 강한 군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 '낭갈라'(Nanggala·402)함은 발리섬 북부 96㎞ 해상에서 어뢰 훈련을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으며 이날 해저에서 본체 잔해가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군은 탑승자 53명 전원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우리 국방부도 낭갈라함 사고와 관련해 구조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