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들은 윤여정은 "나는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다. 난 개가 아니다"고 웃으며 답한 후, "그는 나에게도 무비 스타이기 때문에 믿기지 않았다며 "그 순간이 '블랙 아웃' 됐다. '내가 어딨지?' '잘 말하고 있나?' 하고 내 친구에게 계속 물어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질문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질문을 넘겼다. 해당 질문과 답은 한 외신기자가 현장에서 자신의 트윗에 바로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이날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LA돌비 극장에서 열린 미국 최대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를 꺾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