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도연은 "고백할 게 있다. '개는 훌륭하다' 2기 제자로 합류했는데 제가 부족한 점도 많고, 문제견 영상을 보고 들어가다 보니 겁도 먹었다"고 운을 뗐다.
장도연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했는데 강훈련사님이 처음에 저한테 내주신 숙제 기억나세요?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사전 인터뷰에서 장도연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저는 걱정이 앞섰다. 경규선배님은 (반려견을) 키우면서 공감하는 것이 있을 텐데 비반려인으로서 어느 순간 댓글을 잘 안 본다"며 "모자란 것을 느끼니까 당연한 걸 안다. 제자랍시고 이런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서툴면 나도 '이게 뭐야'라고 할 것 같다. 용기 내서 고민견에게 다가가지 못한 게 정말 아쉬웠다"고 말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을 마친 장도연은 "(봉사) 가길 정말 잘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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