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용 왓챠 앱이 출시됐다. /사진제공=SIEK

이제 플레이스테이션5(플스5, 이하 PS5)에서도 ‘왓챠’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27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왓챠는 파트너십을 맺고 PS5 게임 콘솔을 통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S5만 해당되며 PS4 등 이전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

PS스토어에 전용 앱을 출시한 것은 왓챠가 국내 OTT 중에서는 처음이다. 사용자들은 이날 출시된 ‘왓챠’ 앱을 PS5에 다운로드받아 미디어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왓챠의 9만여편 작품을 PS5를 통해 최대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용에는 PSN에 등록된 계정과 왓챠 구독권이 필요하다.


SIEK는 PS5 콘솔 내 왓챠 앱 출시를 기념해 PS플러스 정기 구독자 총 3000명에게 1만2900원 상당 ‘왓챠 프리미엄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PS플러스 정기 구독 서비스에 가입한 경우에도 응모 가능하다.

왓챠는 PS5 전용 앱 출시를 기념해 ‘PS5배 구구절절 대회’를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왓챠 콘텐츠 평가·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를 통해 자신이 PS5를 가져야 하는 이유나 사연을 댓글로 쓴 1명을 선정해 PS5(디스크 에디션)를 증정한다. 펄스3D 무선헤드셋(10개), PS플러스 1개월 기프트 카드(100개)도 제공한다.

SIEK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S5 콘솔상에서 왓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PS5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공을 통해 PS 플랫폼 확대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왓챠 측은 “왓챠는 2019년부터 4K UHD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시작한 데 이어 지난해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HDR10+ 등 최신 영상 및 음향 기술을 도입하는 등 이용자들이 최적의 콘텐츠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