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일일 접종자 수가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
1차 누적 접종자 수는 280만명을 넘어서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4월 300만명 접종이 이르면 29일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하루 동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인원(1차 접종 기준) 21만7908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차 접종 기준으로 일일 접종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7일 일일 접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이후 11일 만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280만5870명으로, 이르면 29일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 접종자수 증가는 예방접종센터가 늘어나면서 접종 역량이 확충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지역예방접종센터 3개소가 추가되면서 총 207개소로 늘어났으며, 29일까지 50개소가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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