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X 타이어는 미쉐린이 특허를 낸 NZG(Near Zero Growth) 기술을 적용됐다. NZG 기술은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 여객기를 위해 처음 개발된 기술이다. 엄격한 운행 및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항공기 타이어는 항공기의 전체 중량을 견디기 위해 일반적인 승용차 타이어(2.5bar)보다 훨씬 높은 공기압(20bar) 기준을 갖고 있다. 또한 항공기의 이착륙 시 원심력의 영향으로 항공기 타이어의 직경이 커질 수 있는데 NZG 기술은 타이어의 직경 증가를 최소화함으로써 타이어의 내구성을 높이고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크게 방지해 준다.
미쉐린 에어 X 타이어는 NZG 기술의 적용을 통해 일반 래디얼 타이어 대비 더 많은 착륙 횟수(최대 30% 증가), 개선된 연비와 탁월한 손상 저항력을 제공해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ZG 기술은 또한 타이어의 견고성을 높이고 연료 소비를 줄여 CO2(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낮춘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까지 미쉐린 에어X 타이어가 장착된 10대의 보잉 787-9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위랏 탄수완논드 미쉐린 아태지역 영업 마케팅 총괄은 “미쉐린 에어 X는 특히 차세대 항공기에 적합하다. 극한 조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더 많은 착륙과 연료 절약을 실현해 이 세계가 더 지속가능해지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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