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트위터가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10억3600만달러(약 1조1495억원)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액은 8억99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트위터는 상품 업데이트와 댓글 관리 기능 추가 등 강화된 브랜드 보호 조치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유료화 일간활성사용자수 (mDAU·monetizable Daily Active Users)도 전년동기 대비 20% 늘어난 1억9900만명이었다. mDAU는 하루 한 번 이상 로그인 해 광고를 소비하는 이용자 수를 뜻한다.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 '스페이스'를 베타 오픈한 데 이어 구독형 뉴스레터 기능을 지원하는 '리뷰' 인수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위터는 건전한 공공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에서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 집단 지성을 이용해 제어하는 '버드와치'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코로나19 및 백신 관련 특별 정책을 마련해 문제가 발견된 전세계 1150만 계정에 대해 조치를 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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