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비딕주는 코로나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다. 앞서 세포실험에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유전형 S, L, V, G, GR, GH, GV그룹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 등 9종에 대해 효능을 보였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임상·제조품질관리기준(GMP) 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코로나 치료제·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에 있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한편 전문성과 객관성을 토대로 철저히 허가·심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코비딕주는 '치료목적 사용승인'으로 경북대병원, 아주대병원, 부천순천향대병원 등에서 환자 치료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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