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학폭 가해자였다는 고백을 기사로 보고 적잖이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김 후보자는 "왕따 문화를 접한 부모 세대로서 어린 시절에 저희도 그런 부끄러운 게 있었다는 걸 고백을 드리고 반성을 하고 참회의 심정으로 글을 썼다"며 "지금 젊은 학생들한테도 한번 길게 돌아봐달라는 그런 호소였다"고 답했다.
앞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김 후보자가 지난 2015년 출간한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라는 저서에서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 경험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저서에서 "1960년대 대구 근처에 미군 부대가 많았다. 당연히 혼혈아도 있었다"며 "나도 시골에서 올라온 처지라 질서에 편입하기 위해 당연히 센 놈들을 따라다녔다"고 기술했다. 이어 "부끄러운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덧붙인 바 있다.
김 후보자는 저서에서 "1960년대 대구 근처에 미군 부대가 많았다. 당연히 혼혈아도 있었다"며 "나도 시골에서 올라온 처지라 질서에 편입하기 위해 당연히 센 놈들을 따라다녔다"고 기술했다. 이어 "부끄러운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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