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70세.
11일 이 대표는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0년대 영화계에 입문한 이 대표는 '접시꽃 당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등을 기획했으며, '여고괴담', '미술관 옆 동물원', '황진이' 등을 제작했다.
또한 영화인회의 이사장, 한국영화단체연대회의 대표 등을 역임하며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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