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과 '세자매' 김선영이 수상했다.
박정민은 "선배들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실망 시켜주고 싶지 않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후배라서 죄송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함께한 모든 배우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저희 영화에 나왔던 (박)소이 양이 '오늘은 왜 남자로 하고 왔냐'고 하는데 저는 원래 남자라고 꼭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은 "이 상을 받으니까 너무 신난다"라며 활짝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장)윤주가 처음에 하지 못하겠다고 도망 갔는데 꼬셔서 같이 하게 됐다. 이 영화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졌지만, 문소리 언니가 없었으면 만들어지지 못한 영화다. 너무 오래 걸렸는데 지치지 않고 힘 주면서 저희를 잘 끌어가주셔서 감사하다. 언니를 만나게 된건 감사한 일이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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