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에서 '놀면뭐하니'가 예능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틱톡 캡처

'놀면뭐하니'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작품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선 제57회 백상예술대상(2021)이 열렸다.신동엽과 수지가 MC를 맡은 가운데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상자로는 이준호, 이세영이 등장했다. 예능 작품상 후보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카카오TV)' ▲'놀면 뭐하니?(MBC)' ▲'싱어게인(JTBC)'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SBS)다.

수상의 영광은 MBC '놀면 뭐하니?'에게 돌아갔다. 

김태호 PD는 "제작진을 대표해서 감사하다. 2년 전에 새 프로그램을 위해 모였던 PD들 고생 많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시즌제를 고민할 만큼 출연자 혼자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것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덧 2년이 됐다. 얼마 전 유재석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는데, 백상에서 작은 선물을 해주지 않았을까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으로 주말 저녁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