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제가 너무 감사하게도 5~6년 전부터 후보에 올랐는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 번도 수상소감을 준비 안한 적이 없었다. 0.0001%의 확률이나 전산의 오류로 불리면 허튼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 준비했다. 벌 받는 것 같아 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앉아있었다"라고 말했다.
시상자로 오른 박나래를 쳐다보며 "함께 데뷔했는데 이런 귀한 무대를 서게 해줘서 감사하다. 윤여정 선생님이 '오스카'에서 했던 수상소감을 빌어보자면 다른 후보들보다 내가 운이 더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