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뉴캐슬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쾌거를 거뒀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총 7골이 터진 이날의 경기의 주역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맨시티의 페란 토레스다.


토레스는 1-1로 접전이 이어지던 전반 42분 일카이 귄도안의 크로스를 힐킥으로 연걸해 골문을 갈랐다.

이어 2-3으로 밀리던 후반 19분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고 불과 2분만인 후반 21분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EPL 역대 최다인 원정 12연승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했던 맨시티는 승점 83이 됐고 뉴캐슬은 16위(승점 39)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