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는 17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아 국내 반도체 상황을 점검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과 이종배 정책위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 10여명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업계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김 권한대행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산업 자체도 문제지만 자동차 산업 등 전후방 유발효과가 있는 산업 전반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과 계획 등에 있어 문제점이 무엇인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차와 스마트폰 등 반도체가 필요한 산업에서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조만간 반도체특별위원회를 신설해 반도체 산업의 성장 엔진을 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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