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태균이 출연했다.
이날 심진화는 김태균을 집으로 초대했다. 심진화는 "사업 많이 하면서도 가정 화목한 태균 선배라 (남편인) 원효 맞춤형 롤모델이라 조언을 구하려 불렀다"고 말했다.
현재 8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김태균은 "가맹점 100개 정도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 지금은 대기업에 매각해 관여하지 않는다"며 그 외에도 핫도그·피자·팬티 등을 영위해봤다며 사업계 거미손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원효는 "내 롤모델을 찾았다"이라며 눈을 빛냈다.
신인시절인 30대 초반에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태균 말에 심진화는 "우리도 2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면서 "남편이 보는 사람마다 영입하려고 해 진짜 반대하고 있다"며 "현재 사업에 씌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신인시절인 30대 초반에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태균 말에 심진화는 "우리도 2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면서 "남편이 보는 사람마다 영입하려고 해 진짜 반대하고 있다"며 "현재 사업에 씌인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김태균은 "하지마, 힘들다"면서 "찬우 형이 딱 그런 스타일이었다. 일 벌이는거 좋아하고 수습은 내가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업을 벌이는 것에) 무조건 반대하는 게 아니다. 김밥이 잘 되고 있으면 그것만 해야 한다. 나도 팬티 사업 망했다"면서 김원효를 걱정했다.
심진화는 "늘 모든 일에 과하게 열정을 쏟으니 나도 모르게 사업에 관여하고 결국 내 일이 되더라. 부부니까 함께할 수 있지만 문제를 멈추지 못하고 늘려 나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본업을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사업이 주가 되면 자연스레 본업이 뒷전이 되고 주객이 전도된다. (그렇게 방송을 하면) 티가 난다"며 선배로 현실적 조언을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배신당하는 일이 일수다, 매니저먼트 사업 운영 당시 주식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많았고 나도 불안정한 시기에 투자를 받았다"고 운을 떼며 실패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태균은 "본업을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사업이 주가 되면 자연스레 본업이 뒷전이 되고 주객이 전도된다. (그렇게 방송을 하면) 티가 난다"며 선배로 현실적 조언을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배신당하는 일이 일수다, 매니저먼트 사업 운영 당시 주식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많았고 나도 불안정한 시기에 투자를 받았다"고 운을 떼며 실패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위험성을 전혀 몰랐다"면서 "혹시나 하고 의심스러운 마음에 투자자 집을 아내와 찾아갔다. 번듯한 가정인 것을 보고 안심하고 투자를 받았지만 결국엔 모든 게 사기였다"고 전하며 투자자들 때문에 투자금 반환소송까지 해야 했던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3년 동안 공연해 버는 족족 빚 갚는데 썼다"며 어려웠던 시기를 털어놓았다.
김태균은 "연예인은 사업을 잘 모른다. 그래서 작정하고 달려드면 당하게 되어있다"며 "깊게 관여하지 마라. 네가 잘하는건 홍보니까 딱 그 영역까지만 하고 기획에는 참여하지 마라"라면서 김원효에게 조언했다.
이어 그는 "아내 별명이 '해결의 책'이다. 무슨 일이든 아내의 조언을 듣는다. 아내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떨어진다"고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진심으로 조언했다.
김태균은 "(부부) 둘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말에 김원효가 "임신 밖에 없다"고 답하자 김태균은 "임신도 사업을 덜 해야 되는 것이다. (아이가 생기면) 애 보느라 사업할 시간도 없다"고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빨리 애를 만들어야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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