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성혁 장관 주재로 소속기관장이 참석하는 '평택항 안전사고 관련 소속기관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발생한 고(故) 이선호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부 대응조치의 부족한 점을 짚어보고 항만‧선박‧해상건설공사 등 해양수산현장에서의 산재 재발 방지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처럼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해야 한다"며 "작업 매뉴얼, 안전수칙, 위험요소 등 현장 안전과 관련해 꼼꼼히 따져보고 미비한 점들을 과감히 손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