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사진=델타항공
델타항공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18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수상 결과는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델타항공 항공편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JD파워는 항공업계를 대표해 무작위로 선정된 고객이 작성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고득점의 극소수에게만 상을 수여하고 있다. JD파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한 승무원과 항공편 변경 수수료 폐지 정책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간 좌석 예약 차단 정책은 델타항공의 고객 안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JD파워의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 1위 수상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역사상 유례없이 힘든 상황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일 부단히 노력해온 해에 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점차 항공업계가 회복세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앞으로도 우리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델타항공의 신념을 기반에 두고 모든 결정을 내릴 것이며 팬데믹 상황에서 굳게 쌓아온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타항공은 1000점 만점 중 860점을 획득하며 7개의 평가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