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침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타액 항원진단제품' 제품 중 국내 첫 수출허가로, 감염 여부를 30분 내 판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임상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양성인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할 수 있는 민감도는 80%, 바이러스가 없는 정상인을 확인하는 특이도는 100% 수준으로 드러났다. 분자진단보다 정확도가 다소 낮은 타액 진단키트의 특성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게 회사 분석이다.
바디텍메드는 유럽 판매를 위한 CE인증 절차도 마무리했다. 이에 제품은 2분기부터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이미 유럽 내 주요업체들과 위탁생산(OEM)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아시아 주요국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국가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약처 수출허가로 바디텍메드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오전 10시34분 바디텍메드의 주가는 2만2850원으로, 전일 대비 2850원(14.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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