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10억원, 영업이익 2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10억원, 영업이익 22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3% 감소한 수치다. 특히 해외매출이 4390억원으로 매출액의 94%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글로벌 출시 3년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콘텐츠 다양화 및 사업 모델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비중이 확대되며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국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신작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펍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블루홀스튜디오의 '엘리온'이 하반기 중에 북미·유럽·오세아니아 지역에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