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와 최여진이 USB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USB를 두고 다투는 주세린(이다해 분)과 오하라(최여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오하라는 주세린의 USB를 훔치려 사무실에 잠입했고, 주세린은 그런 오하라를 화분으로 내려쳐 가까스로 USB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오하라는 고상만(정승호 분)이 사망하던 당시의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 주세린에게 분노했고, 주세린은 "네 말 안 듣길 정말 잘했다. 지금 와서 보니까 신의 한 수였다"라고 맞섰다. 더불어 주세린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지 못하게 금은화(경숙 분)에게 USB에 있는 CCTV 영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협박하며 "다 같이 죽는 거 안 무섭다. 독박쓰는 게 무섭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오하라는 힘으로 주세린의 USB를 빼앗으려 했지만 주세린의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나욱도(안희성 분)에 의해 USB를 빼앗지 못하고 돌아가 격분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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