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 구단이 이노아를 오른손 골절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고 3개월가량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노아는 더그아웃 벤치를 주먹으로 치다 부상을 당했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은 "이노아는 아주 잘하고 있었고 우리 팀에도 손실이지만 본인보다 더 아쉬운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상은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원정경기에서 일어났다. 선발 이노아는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5회 강판된 후 분노를 참지 못한 그는 더그아웃 벤치를 주먹으로 쳤다. 애틀랜타로 돌아와 통증이 악화됐고 검사 결과 오른손 골절이 확인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이노아는 평균 96.7마일(156㎞)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우완 투수다. 2019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3년차다. 올해 9경기에서 44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2패 평균자책점 3.02 탈삼진 5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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