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정석환 병무청장이 20일 육군 제9보병사단을 찾아 취업맞춤특기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정 청장은 이날 취업맞춤특기병들과의 간담회에서 "좋은 정책을 만드는 첫걸음은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게 뭔지 아는 일부터"라며 "국가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을 취업지원 등을 통해 끝까지 책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군 복무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병무행정을 펼쳐가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병무청은 '병역이행이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군 복무와 취업을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선발되면 병무청·교육부·고용노동부로부터 기술훈련 기회를 제공받은 뒤 관련 분야 기술병으로 입영하게 되고, 군 경력을 쌓아 전역한 뒤엔 고용부·중소벤처기업부·국가보훈처로부터 취업 지원까지 받는다.
병무청은 "장병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병무청의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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