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까뮈의 원작 '정의의 사람들'을 원작으로 한 '오월의 햇살'은 1980년대 어느 날 정의의 이름으로 '그놈'을 심판하기 위해 모여 있는 어느 혁명 단체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의'와 '인간애'가 무너져가는 현실 속 우리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극 중 박정철은 '김민철'을 연기한다. 그는 혼란의 시대에 정의 실현을 위해 모인 혁명단체의 대장이다. 인간애 때문에 결단력과 과단성은 부족하지만 온유한 책임감으로 무장되어 있는 조직의 맏형이다.
한편, '오월의 햇살'은 5월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완소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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