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우 최진혁과 유영재가 차박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이 유영재와 차박 캠핑을 하러 갔다.
이날 캠핑장에 도착한 최진혁과 유영재는 서툰 솜씨로 캠핑을 준비했다. 유영재가 장비가 왜 이렇게 많냐고 묻자 최진혁은 "뭐든지 장비 발이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캠핑 영상에서 봤다며 그늘막을 찾았고 최진혁은 자랑스럽게 꺼냈다. 그러나 설치하는 방법을 몰랐다.
최진혁은 그늘막을 설치하다 말고 갑자기 기차를 꺼내왔다. 연주할 줄은 모르지만 그냥 꺼내서 세워뒀다. 이제 그늘막을 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최진혁은 차를 그늘막으로 옮기면 되지 않냐고 했고, 유영재도 동의했다. 내려놓은 짐을 다 옮기고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한 뒤 또 짐을 옮기는 일이 반복됐다.
배가 고픈 두 사람은 밥을 먹기로 했다. 최진혁은 마장동에서 직접 사 왔다며 자랑스럽게 곱창을 꺼냈다. 최진혁은 곱창을 자르지도 않고 불판에 올렸다. 그러다 뭔가 기억난 듯 곱창을 다시 빼고 팬에 버터를 듬뿍 발랐다. 두 사람은 어설프게 곱창을 구웠다. 그리고 통감자와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다. 어느 정도 익자 두 사람은 맛을 봤다. 다행히 과정은 어설펐지만 맛은 있는 듯 입에 넣자마자 감탄했다.
박군은 이상민과 이모들을 보러 갔다. 박군과 이상민이 도착하자 이모들은 매우 반가워했다. 박군은 이모들에게 선물을 줬다. 이모들은 박군이 준 스카프를 매보면서 좋아했다. 또 이상민을 보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모들은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상민은 이모들에게 박군의 팬클럽에는 가입했느냐고 물었다. 다른 이모들은 박군 때문에 처음으로 팬클럽에 가입해봤다면서 종일 박군에 대해 검색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했다.
다른 이모는 박군의 노래 '한잔해'를 벨 소리로 설정해놓고 전화가 오면 일부러 늦게 받는다면서 박군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박군은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저한테 접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민호의 팬인 이모에게 "만일 장민호와 박군의 공연이 같은 날 잡히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모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배신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고은아는 조카, 조카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고은아는 아이들에게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믿지 않았다. 고은아는 자기가 찍은 광고를 보여줬지만 그래도 믿지 못했다. 이후 고은아는 아이들의 숙제를 도와주기로 했다. 조카는 고은아에게 문제를 물어봤다. 고은아는 문제를 보고 풀어보더니 갑자기 "이런 거 사회생활에서 하나도 필요 없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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