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는 이날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 한예슬 폭로 방송!!! 오늘 몇단계까지 갈까요'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 H양이 한효주라는 설들이 많이 돌았는데 한효주씨는 버닝썬에 간적도 없다"면서 "H양은 한예슬"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한예슬은 "내가 연예계 생활하면서 얼마나 이런 일 많이 겪었겠느냐. 가십, 지라시 얼마나 많이 들었겠느냐. 직업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는 그냥 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는지 의문이다. 작은 진실을 가지고 엮어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방송 자체 색깔이 그렇다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내 남자 친구에게도 미안해진다. 연예인 여자 친구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
그는 "김용호 부장님?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내가 연예계를 은퇴했으면 좋겠나? 내가 미운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쌓아 올린 이미지 등이 훼손되면 손해배상을 해주나?, 법정으로 가자는 건가?"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주변 지인분들이 반응하지 말라고 걱정해서 라이브 방송은 내렸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댓글 하나하나 다 읽기는 너무 많아서 명예훼손 악플은 캡쳐해서 나중에 전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그는 ‘허위사실이면 당당하게 고소하라’는 네티즌 의견에 "걱정 마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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