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박(CoviVac)' 개발 연구진이 내달 방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 56분 휴먼엔은 전 거래일 대비 1510원(22.18%)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바이오텍은 8.99% 상승한 3275원에 거래중이다.
휴먼엔과 웨바이오텍은 엠피코퍼레이션에 각각 70억원 규모를 출자해 '코비박' 관련주로 분류된다. 엠피코퍼레이션은 코비박 사업을 위해 국내에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지난 2월 코비박 백신의 국내 위탁 생산 및 아세안 국가 총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비박'을 개발한 추마코프연구소의 주요 연구진들이 내달 방한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들은 현재 기업인 출입국 지원센터를 통해 격리면제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비박은 지난 2월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추마코프연구소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비박 백신의 정식 사전적격성평가(PQ)를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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