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각) 뉴질랜드 매체 NZ해럴드에 따르면 51만명이 구독하는 유명 유튜버 데이비드 존스는 최근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었다. 그가 좋아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아반타도르 종이를 사용해 직접 만든 것.
존스는 이 종이 슈퍼카를 ‘카드 보드지’(판지)와 ‘람보르기니’를 합쳐 ‘카드보르기니’로 이름을 지었다. 카드보르기니의 제작에는 총 15일이 소요됐다.
존스는 나무 막대기로 차량 골격을 완성하고 판지로 몸체를 제작했다. 완성된 ‘카드보르기니’는 실제로 짧은 거리를 운행할 수 있었다.
존스는 이 차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병원은 14세 때 암투병을 하던 존스가 치료를 받았던 곳이다. 그는 “병원 의료진들은 정말 멋진 사람들이었고 나를 잘 돌봐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존스가 공개한 ‘카드보르기니’ 관련 제작 영상은 유튜브에서 지난 27일(한국시각) 기준 112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