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군악대로 입대한다. 태민은 31일인 오늘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태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는 "태민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입소 당일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앞서 온유, 민호, 키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돌아왔고, 지난 2월, 일곱 번째 정규앨범 ‘돈 콜 미’를 발매하며 3년5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태민은 입대를 2~3주 정도 앞둔 가운데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태민은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과, 그동안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 같은 것들을 돌이켜 보고 있다. 자기 복제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태민의 전역 날짜는 오는 2022년 11월 30일이 된다.

 태민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활동은 물론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매 음악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