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의 한 측근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에 출마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히면서도 그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 아니냐고 예측했다.
측근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 및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가 출마 선언 이후 정치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이 늦어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선 대선출마를 위한 조직을 갖추고 정치 참여 선언을 시작으로 정치권 동향을 살핀 뒤 정식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관측이다.
윤 전 총장은 이미 대선을 위한 참모 조직 구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인원은 분야별 인사 10명 이내로 예상된다. 과거 규모를 과시하던 대선후보들의 선거조직과는 다르게 소수정예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 측이 캠프 사무실 물색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윤 전 총장 측 한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대선에 뜻이 있으니 여러 사람을 만나며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밖에 이 관계자는 여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출마 선언도 이달 하순에 있을 예정이기에 이를 지켜본 뒤 6월말에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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