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49명 늘어나 10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14만3596명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496명(서울 274명, 경기 206명, 인천 16명)으로 전체 68.4%를 차지했다. 1주간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78.4명으로 전일 547명 대비 31.4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1971명, 치명률은 1.37%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동일한 151명, 격리해제자는 474명 늘어난 누적 13만3763명이었다.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68명 증가한 786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44명(해외유입 19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77명(해외유입 3명), 부산 17명(해외유입 4명), 대구 41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211명(해외유입 5명), 강원 14명, 충북 24명, 충남 10명(해외유입 1명), 전북 14명(해외유입 1명), 전남 14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22명, 검역 5명이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2주간) '585→530→516→706→629→587→533→480→430→459→677→681→695→744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70→505→481→683→620→571→505→464→411→449→654→672→674→725명'을 나타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7761명, 2차 접종 완료자는 2만9584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745만5726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14.5%를 기록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누적 227만7137명으로 전국민 대비 4.4% 수준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누적 접종자 483만1847명, 2차 60만8843명이, 화이자 백신은 1차 262만3879명, 2차 166만8294명이 접종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3일 0시부터 5일 0시까지 3592건(명) 늘어난 3만3442건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3만1686건(94.7%)의 사례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었다.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14건 늘어난 206건으로 집계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20건 늘어난 256건을 나타냈고, 이외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90건 늘어난 1294건이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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