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서 승리하며 2위로 도약했다.
안양은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이전 4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했던 안양은 상위권 경쟁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7승4무4패(승점 25)를 기록했다.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3연승과 선두 탈환을 노렸으나,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7승3무5패(승점 24)로 3위에 머물렀다.
안양은 조나탄이 전반 16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앞서 갔지만, 전반 22분 박인혁에게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경중이 후반 17분 빠른 돌파로 일대일 찬스를 만든 뒤 깔끔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만들었다.
안양은 대전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경기를 끝냈다.
김천 상무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3-0으로 제압했다.
최근 4경기를 모두 비기며 승점 보폭이 좁았던 김천은 안방서 모처럼 대승을 거두고 5승6무4패(승점 21)를 기록, 5위까지 점프했다.
마찬가지로 최근 2경기를 비기며 승리가 절실했던 안산은 이날 패배로 5승4무5패(승점 19)에 머물며 7위까지 내려갔다.
김천은 전반 13분 정현철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감각적 터치로 선제골을 뽑았고, 전반 47분 박동진이 비슷한 상황에서 수비 맞고 나온 공을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김천은 후반 38분 상대 자책골까지 묶어 3-0의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