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모주 역사상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일반 청약 절차를 거쳐 ▲연내 신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IPO(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기차 등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확충 등에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2차전지 제조기업이다. 신청일 기준 LG화학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611억원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752억원, 4518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회사의 기업가치가 최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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