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15일 "코로나19 시대,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스타트업이 경제 생태계를 뒤흔들 ‘딥 체인저’"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공동 주최로 열린 ‘제11회 광주전남무역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딥체인저, 변종의 늑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 대표는 "이제 아이디어가 곧 자본 축적의 동력이 되는 ‘아이디어 자본주의’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시대에 늑대와 같은 단결력, 사냥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 그리고 위협이 다가왔을 때 사납게 대응하는 근성을 갖춘 스타트업들은 경제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주체이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육성은 교육, 공간 제공, 자금 지원과 투자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합쳐져야 가능한 만큼, 지자체들이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도시 발전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권재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 지역 내 기업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스타트업들 역시 마케팅, 영업 등의 노하우를 갖춘 기업들과 협업해 성장해 나가는 개방형 혁신 모범 사례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스타트업 생태계 민관 거버넌스를 선도하는 액셀러레이터 재단으로 창업교육 생태계 강화를 통한 혁신적인 스타트업 인재 양성, 컴퍼니빌딩을 통한 국내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창업 생태계 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등 미래 창업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