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될 때 귀농·귀촌에 대한 의향을 묻는 말에 41.4%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농촌으로 거처를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삶의 방식을 바꾸는 준비와 농촌에 적응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철저한 사전 조사와 준비 없이 무작정 산에 들어가 살다가 오히려 모아둔 돈을 잃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 현상 또한 늘고 있다.
'산에 살자'에서는 귀산촌에 막 도전한 초보자부터 성공적으로 정착한 케이스, 정착에는 성공했지만 경제적 수익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케이스, 그리고 정착 실패 후 도시로 돌아온 케이스 등 다양한 사연을 모집 후 선정된 사례자에게 직접 찾아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이후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실제 귀산촌 인구도 급격히 늘고 있기에 본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께 꼭 필요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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