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성폭력 의혹으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기성용(32·FC서울)의 법률대리인이 교체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 글로벌은 18일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 이에 기성용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김원국)을 새로운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2월 초등학교 시절 후배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기성용은 이를 부인하고 맞고소해 현재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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