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예선을 통과한 5명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해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떼아트 등의 실력을 겨뤘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등을 수상한 김동민 파트너는 2013년도에 입사해 2016년도에 스타벅스 사내 커피 전문가 인증인 커피마스터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김동민 파트너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강화한 포괄적 인테리어 매장인 서울대치과병원점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채용을 시작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어 나가며 장애인 바리스타 일자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6월 현재까지 청각, 지적, 지체 등 733명(법적 장애인 근로자수)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대비 3.9% 고용률을 보이고 있다.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현재 51명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근무 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고용률을 기록하며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동민 수퍼바이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감을 심어 주신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더 많이 경험하고 배워서 다른 장애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회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화상 중계로 진행하고 필수 인원만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의 화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축하하는 공연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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