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1억8000건가량의 게임 관련 트윗이 쏟아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게임 관련 트윗을 가장 많이 한 국가에는 일본·미국·한국이 순서대로 올랐다. 이 세 국가는 2018년부터 계속 상위 3위 내에 자리하며 전 세계 게임 트윗 증가를 이끌고 있다. 이어 브라질·태국·필리핀·인도·영국·프랑스·스페인이 10위 안에 들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은 중국 미호요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다. 미국 EA(일렉트로닉아츠)가 서비스하는 FPS ‘에이펙스 레전드’가 2위, 일본 해피엘리먼츠의 아이돌 육성 리듬게임 ‘앙상블스타즈’가 3위에 올랐다. 일본 스퀘어에닉스가 리메이크판을 내놓는 중인 ‘파이널판타지7’, 지난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 닌텐도의 ‘동물의 숲’이 그 뒤를 이었다.
조현아 트위터코리아 전략광고사업부 전무는 “콜 오브 듀티 리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등 e스포츠 리그와 E3 2021, 서머 게임 페스트 같은 세계적인 게임쇼에 대한 관심이 대화로 이어진 것 같다” “2021년에는 2020년 게임 관련 트윗량(20억건)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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