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2.3%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2주 전 조사에서 지지율 35.1%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8%포인트 하락해 상승세가 꺾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2.8%를 기록했다. 이 지사 지지율은 2주 전 조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밖 9.5%포인트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8.4%, 홍준표 무소속 의원 4.1%, 최재형 감사원장 3.6% 순으로 나타났다. 최 감사원장은 지난 조사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최 감사원장과 홍 의원의 격차는 0.5%포인트다.
다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3.2%, 유승민 전 의원 3.0%, 정세균 전 국무총리 3.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6%, 이광재 민주당 의원 1.7%, 최문순 강원도지사 1.0%, 심상정 정의당 의원 0.9% 순이다. 박용진 의원은 0.7%,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0.7%다. '기타인물'은 1.4%, '없음'은 3.7%, '잘모름'은 3.0% 등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1.6%의 지지율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1.5%포인트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8.8%로 지난 조사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4.8%, 정의당 3.9% 순이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9%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로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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