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 늘어나 누적 15만4457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11명, 해외유입이 5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일(32명)보다 25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 번째 많은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63명 ▲경기 188명 ▲인천 12명으로 국내 발생의 64%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어 ▲강원 35명 ▲부산 31명 ▲울산 22명 ▲대구·대전 13명 ▲경남 12명 ▲경북·제주 9명 ▲광주·충남 7명 ▲충북·전북 5명 ▲전남 3명 순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0명으로 총 14만5989명(94.52%)이 격리 해제돼 현재 6,4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2명(치명률 1.30%)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신규로 4만6333명이 받아 총 1526만3225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9.7%를 기록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9만6129명으로 총 461만891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9%다. 누적 접종 완료 기준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만341명, 화이자 백신 259만2211명, 모더나 1만6719명, 얀센 백신 112만6366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신규 사례는 4894건으로 총 8만3832건이 됐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7만9742건(95.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419건(신규 5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3337건(신규 205건), 사망 사례 334건(신규 18건)이 신고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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