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2)이 63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김선빈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3회말 드류 루친스키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선빈은 팀이 0-1로 뒤진 3회말 대형 타구를 쳤다. 1사 1루에서 루친스키의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때려 외야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2020년 10월 7일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1차전 이후 265일 만에 그린 아치였다. 김선빈의 통산 25호 홈런.
반면 루친스키는 17일 창원 KT 위즈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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