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이규로(33)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4일 "대전 하나시티즌으로부터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80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규로는 2016년 서울 이랜드를 떠난 후 5년 만에 다시 복귀했다.
이규로는 K리그에서 179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7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2016년에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11경기 출전 2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서울 이랜드가 "이규로는 활동량, 크로스, 오버래핑 등 공격적인 능력까지 고루 갖춘 측면 수비수다. 안정된 수비 능력은 물론 주장 김민균(32)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규로는 "서울 이랜드가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돌아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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