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원자력 전문가와 만난 자리에서 SMR(소형원자로모듈) 개발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산중공업에 원자력 발전소 터빈 제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이디티가 강세다.
6일 이디티는 오전 9시22분 전 거래일 대비 90원(6.49%)상승한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총장직을 그만두게 된 것 자체가 월성 원전 자체와 관련이 있다"며 "월성원전 사건이 고발돼서 저희가 대전지검에 압수수색을 지휘하자마자 감찰과 징계 청구가 들어왔고 굉장한 압력이 있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주 교수와의 면담에 이어 오는 6일에는 카이스트 원자력핵공학과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디티는 두산중공업에 원전 터빈의 회전속도, 부하, 펌프 제어 등을 담당하는 터빈제어시스템(TCS)용 제어보드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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