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르면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은 2명 이하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골프 업계는 이 시간 이후 라운딩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관계 당국의 추가적인 지침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4단계 상황에서는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실외체육시설의 경우 경기에 필요한 필수인원만 참석한 상황 하에서 운영을 할 수 있다.
골프 라운딩의 경우 통상적으로 4명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두명씩 나뉘어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4인까지 집합이 가능할 경우 제약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면 상황은 다르다.
오후 6시 이전에 라운딩이 끝나면 4명까진 제약을 받지 않지만 이 시간을 넘기는 경우 예약 취소를 해야만 할 수도 있는 셈이다. 이밖에 1대1 플레이 방식으로 라운딩을 하는 '2인 플레이'의 경우는 오후 6시 이후에도 이론상 라운딩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캐디가 포함되면 3명인 만큼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인천 소재 골프장 스카이72 관계자는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판단할 수 없어 명확한 지침을 받으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12일 이후 예약 고객들이 난처한 상황"이라며 "오늘 중으로 시에서 답을 주면 그것을 토대로 대응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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